최성국,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신혼여행…아내에 "화 안 낼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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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신혼여행을 공개한 배우 최성국이 아내에게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작진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최성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 부부가 태국 신혼여행에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함께했다.
이어 제작진은 최성국 부부의 신혼여행 출발부터 첫날 저녁 식사까지 모두 함께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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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혼여행을 공개한 배우 최성국이 아내에게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작진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최성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 부부가 태국 신혼여행에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함께했다. 넷이 하는 신혼여행에 최성국은 허탈해하기도. 이어 제작진은 최성국 부부의 신혼여행 출발부터 첫날 저녁 식사까지 모두 함께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저녁 식사 중, "저희 빠질까요?"라고 묻는 제작진에게 최성국은 "늦었다"라고 말한 뒤 카메라가 있는 김에 할 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최성국은 "카메라 있을 때 하면 더 각인되는 느낌이 있다"라며 "화 안 낼게"라고 약속했다.
결혼 후 다짐으로 화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한 최성국은 지금까지 아내에게 화를 내 본 적이 없다고 밝혔고, 아내에게 "어떤 게 잘하는 건지 익숙하지 않다, 내가 마음대로 하는 것 같으면 이야기해줘"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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