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열정 페이' 논란에 남궁민 회사 평균 연봉 화제 "평균 35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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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이 직원 연봉과 관련해 '열정 페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 남궁민이 운영하는 개인회사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화제다.
한 채용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남궁민 회사의 평균 직원 연봉은 3513만 원이다.
3명의 직원이 2279만원부터 4542만 원을 받았으며, 최저 연봉을 받은 사원의 경우 2021년 당시 최저 시급 기준(연봉 2186만 원)을 넘는 금액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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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이 직원 연봉과 관련해 '열정 페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 남궁민이 운영하는 개인회사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화제다.
한 채용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남궁민 회사의 평균 직원 연봉은 3513만 원이다.
3명의 직원이 2279만원부터 4542만 원을 받았으며, 최저 연봉을 받은 사원의 경우 2021년 당시 최저 시급 기준(연봉 2186만 원)을 넘는 금액을 수령했다.
남궁민은 지난 2015년 7월 남궁 필름이라는 영화사를 설립했다. 최근 성수동으로 사옥을 옮긴 후 회사명을 '앤 케이엠 필름'으로 변경했고, 업종에 매니지먼트도 추가했다.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 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과 여행을 다녀올 만큼 측근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자신의 차량 마이바흐를 직원들의 업무용 차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만난 진아름과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iMBC 이소연 |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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