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미세먼지’가 서울 덮는다…낮 최고 4∼14도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rightside@mk.co.kr) 2023. 1. 9. 22: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미세먼지가 가득 차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요일인 10일 서울·경기·충북·충남·전북·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인천·대전·세종·광주·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개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