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경영자금 2천억 원 저리 대출
송민석 2023. 1. 9. 22:15
[KBS 대전]대전시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개선자금 2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규모로 모두 11차례 나눠 지원하며, 대출이자 가운데 2%를 대전시가 2년 동안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와 장애인, 다자녀 소상공인 등은 이자 1%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고 5천만 원으로, 지원 신청은 모레 오전 10시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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