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7년 만에 임신 "반려견 4마리 걱정되지만 청소 열심히 할 것" [인스타]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소화 불량, 역류성 식도염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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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나눈 Q&A를 게재했다.

임신 14주차라며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한 팬에게 윤승아는 "저는 반려견이 4마리라 걱정이 조금 되다가.. 아이들도, 새로 태어날 아가도 잘 적응할 거라 믿어요. 물 흐르는 대로. 제가 청소를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모두 편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 젬마라는 태명의 의미에 대해서는 "새싹, 보석"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팬은 윤승아에게 "입덧 열차 탑승하셨나 봐요. 얼른 먹덧 열차로 갈아타시길 바랄게요 홧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윤승아는 "입덧 열차 하차하고, 소화 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이 승차했어요"라고 곱개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3년의 열에 끝에 201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최근 윤승아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iMBC 이소연 |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