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美 그래미 선정 ‘주목해야 할 신인 K-팝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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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걸그룹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그래미에 따르면 케플러는 '2023년 주목해야 할 신인 K-팝 걸그룹(10 K-Pop Rookie Girl Groups To Watch In 2023)'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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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시간) 그래미에 따르면 케플러는 ‘2023년 주목해야 할 신인 K-팝 걸그룹(10 K-Pop Rookie Girl Groups To Watch In 2023)’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
그래미는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로 세상에 나왔다. 다른 배경과 국적을 가진 아홉 멤버지만, 그들은 함께 모여 K-팝의 완전체(Megazord)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플러는 담대하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추구했지만, 그들은 더 부드럽고 관능적인 스타일 역시 소화할 수 있다”라며 케플러의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극찬했다.
데뷔곡 ‘와 다 다’는 애플뮤직과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이 발표한 ‘올해를 빛낼 50곡’에 선정된 것은 물론 데뷔 3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넘겼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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