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미국 위성, 알래스카 인근 바다로 추락"
이은정 2023. 1. 9. 22:07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 지구 관측 위성의 추락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오늘(9일) 미 우주군 발표를 통해 미국의 지구관측 위성 'ERBS'가 "오늘 오후 1시 4분경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에 최종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점은 우주환경감시기관인 한국 천문연구원이 예측한 경로상에 있다는 게 과기정통부의 설명입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위성잔해물 지상 추락 위험에 대비해 추락 직전까지 추락상황을 감시하고 범부처 우주위험대책 본부 등을 운영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RBS #미국지구관측위성 #알래스카_베링해부근_추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