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옛 지사 관사 공개 매각…평가액 4억 6천만 원
이유진 2023. 1. 9. 22:04
[KBS 청주]옛 지사 관사가 공개 매각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 옛 지사 관사로 쓰인 청주시 사직동 아파트를 매물로 등록하고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오늘부터 18일까지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정 평가액은 4억 6천만 원입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해 당선 직후 예산 절감을 위해 관사를 반납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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