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추신수 허당美에 찐친들 “메이저리그 어떻게 갔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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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추신수의 반전 허당미가 폭소를 자아냈다.
9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 현장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절친들의 티격태격 대화가 웃음을 자아내던 중에 통발에 넣을 고등어 미끼를 꺼내던 추신수는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였고 절친들은 "메이저리그 어떻게 갔나? 헤엄쳐서 갔나?"라고 놀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는 자루에 고등어 미끼를 넣고는 "이거 리본으로 묶어야 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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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야구 선수 추신수의 반전 허당미가 폭소를 자아냈다.
9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 현장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빽토커로 황제성과 초아가 출연했다.
드디어 무인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아 큰일났다. 아무것도 없고...생소하고 두려웠다. 잘할 수 있을까 좀 걱정이 됐다”라고 밝히며 42년 만에 처음보는 광경에 멘붕사태에 빠졌다.
이에 이대호는 “신수 집에 갈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정근우는 “도망가고 이러면 안 돼. 아니다. 가볼 테면 가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단 터를 잡아놓은 후 나무의자에 앉아 풍경을 즐기는 3인방. 이어 내손내잡 유경험자 정근우는 통발을 던지러 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절친 두 사람은 “풍경 좀 보고 가자”라고 말했다. 절친들의 티격태격 대화가 웃음을 자아내던 중에 통발에 넣을 고등어 미끼를 꺼내던 추신수는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였고 절친들은 “메이저리그 어떻게 갔나? 헤엄쳐서 갔나?”라고 놀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는 자루에 고등어 미끼를 넣고는 “이거 리본으로 묶어야 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금 넥타이 매냐”라는 친구들의 반응에 추신수는 “보기 좋은게 물고기가 오지 않을까?”라고 해맑게 주장하며 스튜디오까지 폭소로 물들였다. '야구 스타' 추신수의 반전 허당미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세 찐친들의 티격태격 바이브가 돋보이는 ‘내손내산’ 현장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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