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또 신기록’…16경기 연속 3점슛 세 개 이상

KBS 2023. 1. 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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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캐롯의 슈터 전성현이 역대 최초로 16경기 연속 한 경기 3점 슛 세 개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이정현의 석점포로 캐롯의 양궁 농구가 시작됩니다.

2쿼터에는 침묵했던 전성현의 외곽슛이 포문을 열었는데요.

전성현은 2쿼터에만 석 점슛 세 개를 적중시킵니다.

이로써 역대 최초로 16경기 연속 3점 슛 세 개 이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4쿼터 막바지, 백보드 맞고 림을 통과하는 쐐기 석점포는 탄성까지 자아냈습니다.

'기록의 사나이' 전성현이 석점슛 5개 포함 20득점.

이정현이 31득점으로 활약한 캐롯이 최근 팀 재정난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딛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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