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만삭에도 미니 드레스 포기 못해.. 배만 볼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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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배우 지소연이 드레스 자태를 공유했다.
지난 6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와 콧바람도 쐬고 숨만 쉬어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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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지소연이 드레스 자태를 공유했다.
지난 6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와 콧바람도 쐬고 숨만 쉬어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소연은 “컨셉에 충실하고 싶은 임산부는 시퀸 원피스가 맞아서 기뻤습니다 크크크크. 너무 감사하게도 생일 주인공의 멋진 장소와 완벽한 세팅에 감사하게 누리고 온 것만 같은.. 현실은 아무래도 누워야 하는 빼박 만삭”이라고 덧붙이며 파티의 즐거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게 불러온 D라인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배만 볼록하게 튀어나온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난임 판정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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