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투나잇1부
■ 이재명, 내일 檢출석 …민주당 엄호 단일대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대대적 엄호에 나섰습니다. '친명계'를 위시해 "표적 수사"라며 검찰을 향해 날을 세웠는데, 검찰 출석 현장에는 다수 의원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 나경원 출마 여부 최대 변수…주자들도 속도내기
전대를 앞둔 국민의힘에서 나경원 전 의원의 거취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대통령실의 비판까지 더해져 출마 여부가 최대 관심으로, 다른 주자들의 전대 준비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 숨진 빌라왕 배후에 컨설팅업자…檢, 영장 신청
경찰은 숨진 '빌라왕' 정모씨 사건과 관련해 정씨의 대리인 역할을 한 컨설팅업자가 실질적인 집주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컨설팅업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돌봄시간 오후 8시까지…돌봄센터 200곳 신설
방과 후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돌봄시설의 운영 시간이 오는 3월부터 오후 7시까지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됩니다. 복지부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올해 200곳을 새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 마약류 투약이력 조회 의무화…재활지원 강화
올해부터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때 환자의 마약류 투약 이력을 의무적으로 조회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심각해 지는 마약류 확산을 막기 위해 재활지원도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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