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대호 정근우 탄 배에 안정환 붐 “몸값 2500억” (안다행)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함께 탄 배 몸값이 언급됐다.

1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무인도로 향했고 초아, 황제성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삼인방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무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구광 황제성은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함께 무인도로 간다는 데 감탄하며 세 사람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30년 지기 티키타카는 못 이긴다”며 30년 지기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했다.

이어 황제성은 “저 배가 지금 얼마짜리 배냐. 몸값만 따지면”이라며 놀랐고 안정환은 “2500 된다”고 답했다. 붐은 “2500억이다. 2500만원이 아니라”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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