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동혁, ‘캠퍼스 플러스’ 1월호 표지모델 장식
아이돌그룹 블랭키(BLANK2Y)의 멤버 동혁이 캠퍼스 플러스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동혁은 최근 매거진 ‘캠퍼스 플러스’ 1월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화보 촬영에서 동혁은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야구 점퍼와 진 패션, 화이트 니트 등 다양한 캐주얼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맑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를 통해 “이번 촬영이 첫 개인 스케줄인데 멤버들이 ‘잘 하고 오라’, ‘그룹을 알리고 오라’며 응원해 줬는데 혼자 하는 촬영은 멤버들과 함께 하는 촬영과 다르다는 걸 느껴서 멤버들이 보고 싶지만 오늘 촬영이 앞으로 제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시작점이 되면 좋겠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소속팀 블랭키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동혁은 “강렬한 분위기의 이전 발매 곡들과 다른 분위기가 될 예정이다. 제 이미지가 강한 느낌보다는 밝은 편인데 새 앨범에서는 제 매력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검은 토끼띠의 해를 맞아 99년생 대표로 표지 모델이 된 동혁은 올해 목표로 “2023년에는 얼마나 많이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많은 분들께 블랭키를 알리고 좋은 에너지도 많이 나눠드리고 싶다.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모습에 더 가까이 갔으면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혁의 화보 및 상세한 인터뷰 내용은 ‘캠퍼스 플러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혁이 속한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는 올해 상반기 중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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