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자다 깬 모습? 이마저도 굴욕 無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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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니트를 입은 김고은이 살짝 부은 얼굴로 어렵게 눈을 뜨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는 높게 대충 묶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도 집에서 편히 머리를 만지는 모습, 후드 티를 눌러 쓰고 침대 위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 일상의 김고은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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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고은이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북 B"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니트를 입은 김고은이 살짝 부은 얼굴로 어렵게 눈을 뜨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는 높게 대충 묶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도 집에서 편히 머리를 만지는 모습, 후드 티를 눌러 쓰고 침대 위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 일상의 김고은이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김고은의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에 담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다양한 분위기를 품고 있다. 귀여우면서 청순하고,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해운대'(2009), '국제시장'(2014)으로 국내 최초 쌍 천만 흥행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영화 '영웅'에 출연해 열연했다. 김고은은 극 중에서 조선 마지막 궁녀이자, 독립군 정보원 '설희' 역을 맡았다. 설희는 국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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