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구관측위성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추락 최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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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구관측위성 잔해물이 알래스카 서남쪽에 추락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우주군 발표를 통해 미국의 지구관측위성 잔해물이 오늘 오후 13시 4분경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에 최종 추락했으며, 이 지점은 한국천문연구원이 예측한 경로 상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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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구관측위성 잔해물이 알래스카 서남쪽에 추락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우주군 발표를 통해 미국의 지구관측위성 잔해물이 오늘 오후 13시 4분경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에 최종 추락했으며, 이 지점은 한국천문연구원이 예측한 경로 상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위성은 추락 지점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돼 경보가 발령됐지만, 정부는 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락한 위성은 지난 1984년 발사돼 임무를 수행한 후 2005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구 궤도에 머무르다가 중력에 이끌려 추락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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