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강수정, 46년 된 日문방구에 "동갑이었구나! 아니다, 언니네" 말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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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추억이 있는 도쿄의 문방구를 다시 방문했다.
8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 샤브샤브 vs 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수정은 남편과 추억이 있는 일본 도쿄의 식당들을 찾았다.
식당에서 나온 강수정은 일본에서 지낼 때 갔던 문방구를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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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강수정이 추억이 있는 도쿄의 문방구를 다시 방문했다.
8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 샤브샤브 vs 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수정은 남편과 추억이 있는 일본 도쿄의 식당들을 찾았다. 샤브샤브를 먹은 강수정은 만족스러워했다. 밥을 먹는 영상을 촬영하는 내내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내뿜던 아들을 두고 "우리 아들이 출연에 대한 욕심을 부려서 제가 얼마나 나올 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식당에서 나온 강수정은 일본에서 지낼 때 갔던 문방구를 들렀다. 이 문방구에 대해 "46년 됐다"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아들을 위해 스케치북, 색연필, 스템플러, 가위 등 학용품을 샀다. 강수정은 "46년간 감사하다고 세일을 한다. 46년. 제 나이인가. 세상에 동갑이었구나"라며 착잡해했다. 그러다 "아니다. 만으로 해야지. 45살이다. 언니였구나"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문득 아들과 남편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둘은 찾으러 다시 나섰다.
1977년생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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