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대호 정근우, 어릴 때부터 같이 야구해 더 돈독해”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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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이대호, 정근우와 우정을 드러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무인도로 향했다.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모였다.
정근우는 "12살 때부터 부산에서 청소년 대표도 같이 하고 같이 너무 많은 걸 이룬 친구다. 팀은 다르지만 같이 야구해서 고교야구 씹어 먹고 프로야구 씹어 먹고 신수는 메이저를 씹어 먹고"라고 추신수, 이대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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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이대호, 정근우와 우정을 드러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무인도로 향했다.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모였다. 추신수는 “둘도 없는 친구들이다. 많은 추억이 있다”며 이대호, 정근우에 대해 말했다. 이대호는 “추신수는 초등학교 동기였고 야구 시작하게 만들어준 친구다”고 돌아봤다.
정근우는 “12살 때부터 부산에서 청소년 대표도 같이 하고 같이 너무 많은 걸 이룬 친구다. 팀은 다르지만 같이 야구해서 고교야구 씹어 먹고 프로야구 씹어 먹고 신수는 메이저를 씹어 먹고”라고 추신수, 이대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성인 돼 만난 사이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같이 운동하고 동고동락하고 국가대표도 같이 간 사이라 더 돈독한 것 같다. 1년에 한 번 봐도 어제 본 것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사이”라고 친분을 보였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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