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송은이와의 불화설에 "가짜뉴스 때문에 화나…조만간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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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송은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가짜뉴스 때문에 화가 났다"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앞서 김신영은 최근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김신영과 송은이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김신영은 지난달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전국노래자랑'으로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송은이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이 은혜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해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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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송은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가짜뉴스 때문에 화가 났다"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김신영은 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이 인사를 얼마나 하고 싶었던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셨나"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장염, 노로바이러스,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DJ석을 잠시 비웠던 그는 "연말 연초를 이렇게 아프고 하는 바람에, 아픈 것도 죄송하더라"며 "장염, 노로바이러스, 코로나19가 3연타로 오고 몸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길게 여러분을 못봤다"고 말했다.
이어 "팩트만 얘기해달라. 가짜 뉴스 때문에 화가 났다. 카더라 이런 거 안 된다. 조만간 잡을 거다"라며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는 게 아니다. 그냥 아파서 있는 거다. 상처를 후벼파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김신영은 최근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김신영과 송은이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김신영은 지난달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전국노래자랑'으로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송은이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이 은혜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해 불화설을 일축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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