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나간 미국 위성, 알래스카 서남쪽 바다에 추락"

오세성 2023. 1. 9.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의 지구관측 위성 'ERBS'가 알래스카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미 우주군은 "미국 지구관측위성이 9일 오후 1시 4분께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위도 56.9도, 경도 193.8도)에 최종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위성잔해물 지상 추락 위험에 대비해 경보발령, 안전 안내문자 발송, 범부처 우주위험대책 본부 운영 등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추락 예측궤도를 주시하며 우리나라 선박 등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의 지구관측 위성 'ERBS'가 알래스카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미 우주군은 "미국 지구관측위성이 9일 오후 1시 4분께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위도 56.9도, 경도 193.8도)에 최종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위성잔해물 지상 추락 위험에 대비해 경보발령, 안전 안내문자 발송, 범부처 우주위험대책 본부 운영 등을 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