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코로나 유입 현실화..해외 확진자 절반 이상 중국발
제주방송 권민지 2023. 1. 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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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코로나19 유입이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 15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8명이 중국발 입국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외국인들의 자가격리를 위한 임시격리숙소 5곳, 총 46실을 운영하고 있고, 중국인 유학생으로 인한 대학교 내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4개 대학에 총 64실의 격리시설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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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코로나19 유입이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 15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8명이 중국발 입국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외국인들의 자가격리를 위한 임시격리숙소 5곳, 총 46실을 운영하고 있고, 중국인 유학생으로 인한 대학교 내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4개 대학에 총 64실의 격리시설을 마련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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