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에게 새생명 주고 떠난 천사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 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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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떠난 6살 아이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8일 제주대병원에서 뇌사 상태에 빠진 6살 송세윤 군이 심장과 신장 등을 기증해 4명이 새 생명을 선물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송군은 지난달 1일 구토와 복통으로 쓰려져진 후 뇌사 상태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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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떠난 6살 아이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8일 제주대병원에서 뇌사 상태에 빠진 6살 송세윤 군이 심장과 신장 등을 기증해 4명이 새 생명을 선물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송군은 지난달 1일 구토와 복통으로 쓰려져진 후 뇌사 상태에 있었습니다.

송군의 어머니는 항상 양보하는 성격으로 자동차를 좋아해 정비사를 꿈꿨던 아이였다며 기증받은 아이와 가족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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