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도영상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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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메라기자회가 마련한 2022 보도영상전이 어제(9)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21번째로 열리고 있는 이번 보도영상전엔 4.3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국가 보상금이 지급되는 순간과 재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유족의 표정 등 카메라 앵글로 바라본 제주 4.3의 지난 1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발생한 대형 선박화재와 거문오름 용암동굴 미공개 구간 등 30여명의 제주카메라기자들이 촬영한 영상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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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메라기자회가 마련한 2022 보도영상전이 어제(9)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21번째로 열리고 있는 이번 보도영상전엔 4.3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국가 보상금이 지급되는 순간과 재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유족의 표정 등 카메라 앵글로 바라본 제주 4.3의 지난 1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발생한 대형 선박화재와 거문오름 용암동굴 미공개 구간 등 30여명의 제주카메라기자들이 촬영한 영상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선 카메라기자들이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한 박호형 도의원에게 상패도 수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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