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금새록, 알고 보니 '인간 팔레트'

금새록

배우 금새록이 '인간 팔레트' 면모를 뽐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최근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금새록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아레나' 1월 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귀여운 스타일링부터 섹시하고 시크한 무드까지 소화했다. 화려한 패턴의 재킷에 데님 베레모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하는가 하면, 무게감 있는 코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곰인형, 메쉬 천 등의 소품을 활용해 화보에 특별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새록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의상에 맞춰 눈빛 변화를 줬다. 촬영을 마친 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A컷 같은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금새록은 현재 JTBC 수목극 '사랑의 이해'에서 박미경 역을 맡고 있다. 금수저 표 세련미는 물론 당당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사랑의 이해' 6회에는 거침없는 직진 행보 끝에 유연석(하상수)과 연애를 시작한 금새록(박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좋아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사랑을 쟁취한 그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금새록의 더 많은 화보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은 하이지음스튜디오 네이버 공식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