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과감한 연애 전선

이기은 기자 2023. 1. 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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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연애 전선은 화창했다.

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70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 이영이(배누리)의 알콩달콩 연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내 연애를 지속했다.

이 가운데 영이를 며느리로 둔 오은숙(박순천)은 연애를 하는 며느리 영이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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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연애 전선은 화창했다.

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70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 이영이(배누리)의 알콩달콩 연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내 연애를 지속했다. 경준은 영이에게 “영이 씨랑 바다도 갈 거다”라며 달콤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영이를 며느리로 둔 오은숙(박순천)은 연애를 하는 며느리 영이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소복희(정혜선)은 그런 은숙을 달래며 “너도 깨달을 때가 있을 거다”라며 “영이도 네 자식이라는 점을”이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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