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 다시 한국으로?…성남시청팀 코치직 지원
이수진 기자 2023. 1. 9. 21:05
11년 전, 러시아로 귀화했던 빅토르 안이 국내 복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청의 쇼트트랙 코치직에 지원했습니다.
빅토르 안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로,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선 중국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안현수' 시절 성남시청 소속이었던 빅토르 안.
돌고 돌아서 성남으로 오려 한다는 소식에 여론은 좋지 않습니다.
지원자는 빅토르 안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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