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웨딩드레스도 찰떡...눈부신 미모

임지연 사진|임지연SNS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8일 SNS에 “연진 웨딩 #더글로리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어깨를 드러낸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임지연 사진|임지연SNS

임지연 사진|임지연SNS

임지연 사진|임지연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친 연기력, 인생 캐릭터 만나신 듯”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임지연은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공개 후 악랄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8회씩 공개된다. 파트2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