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사칭 계정 주의 당부 "개인 SNS 없어 속지 말라"

황소영 기자 2023. 1. 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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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탄생'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박흥식 감독과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이호원, 로빈 데이아나, 김강우, 정유미, 하경, 송지연, 박지훈 등이 참석했다 '탄생'(감독 박흥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물이다. 30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11.11/
배우 윤시윤 측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윤시윤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다. 윤시윤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 달라'라는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한 사칭 계정의 주인은 '진정하시길 바란다. 채팅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 알지만 진심으로 이 계정은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고 가끔 채팅하는 일이 있어 곧 삭제될 것이다. 나는 자유로운 걸 좋아한다. 저는 윤시윤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윤시윤인 척 메시지를 보냈지만 번역기를 돌린 듯 어색함을 지울 수 없다.

윤시윤은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나도 꽃' '총리와 나'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고 현재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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