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 최고 12도 ‘포근’… 미세먼지는 또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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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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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2∼0도, 최고 0∼8도)보다 3∼5도가량 오른 수준이다.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강과 호수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충북·충남·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대전·세종·광주·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0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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