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대장금' 음식 맛없을 때 먹었다"…먹는 연기 자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호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드라마 '대장금' 비화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야식을 핑계 삼아 뭉친 청년 3인방 임호, 조하나, 남성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드라마 '대장금'에서 중종 역할을 맡아 누구보다 많은 음식을 맛봤던 임호가 '대장금'의 비화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호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드라마 '대장금' 비화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야식을 핑계 삼아 뭉친 청년 3인방 임호, 조하나, 남성진의 모습이 담겼다.
늦은 밤, 금동이 임호, 금동 부인 남영 역의 조하나, 영남 역의 남성진이 야식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함께 떡볶이를 만들며 유난히 먹는 촬영이 많았던 '전원일기'를 추억했다.
이어 드라마 '대장금'에서 중종 역할을 맡아 누구보다 많은 음식을 맛봤던 임호가 '대장금'의 비화를 전했다. 임호는 "'대장금' 때 많이 먹었는데, 맛없을 때 먹었다, 음식부터 다 찍으니까 다 식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성진은 맛없는 음식을 맛있다고 연기한 임호력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호는 먹는 연기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주변 사람들이 '맛있구나' 밖에 안 하냐고 해서 감독님께 말해 대사를 바꿔 주셨다"라며 또 다른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