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국화빵 달인→오사카 고기 찐빵 달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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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고기 찐빵 달인, 전국 8도 6대 김밥 달인, 국화빵 달인이 등장한다.
오늘(9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광명의 한 시장, 점차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속도를 올린다는 국화빵 달인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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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생활의 달인' 고기 찐빵 달인, 전국 8도 6대 김밥 달인, 국화빵 달인이 등장한다.
오늘(9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광명의 한 시장, 점차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속도를 올린다는 국화빵 달인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명희 (女 / 51세 / 경력 14년) 달인이다. 쫀득한 반죽과 달달한 팥소의 조화로 먹는 이의 감탄을 부른다는 맛도 일품이지만, 사람들의 감탄을 부르는 이유가 하나 더 있었으니 그것은 손님들 눈을 즐겁게 만드는 손기술이다.
무려 2.15kg의 반죽이 출렁거리는 주전자를 하루 50개씩 사용해 한 치의 어긋남 없이 빠른 속도로 일정한 양을 붓고 떼고 또 붓는 달인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감탄이 나온다.
손님들에게 빨리 대접하려다 보니 빨라졌다며 웃는 달인이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굉장한 노력이 있었다는데...
엄청난 속도와 기계와 같은 정교함으로 국화빵계 달인이 달인의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또한 일본 오사카의 시게미츠 료헤이(男 / 34세 / 경력 10년) 달인을 만난다.
최근 한국인의 해외 여행지로 핫한 오사카에서도 하루 판매량만 무려 5000개에 달하는 오사카 명물을 직접 만드는데, 명물은 바로 고기 찐빵이다.
일반 직원들은 보통 16개 한 판을 만드는데 4분 정도 소요되지만 달인은 단 2분, 무려 2배나 빠르게 빛의 속도로 만들어낸다.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량의 반죽과 속 재료를 사용하고, 완성된 모양 또한 훌륭하니 날마다 달인표 고기 찐빵을 사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의 줄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수천 명 직원 중 단 5명뿐인 점장까지 올랐다는 달인! 치열한 노력으로 일군 달인의 기술과 함께 그의 자부심이자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사카 No.1 고기 찐빵까지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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