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리뷰
■ 이재명, 내일 檢출석…경찰 "불법집회 대응"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검찰 조사와 관련해 내일 이 대표의 지지자측과 보수성향 단체들이 성남지청에서 대규모 집회를 각각 개최합니다. 경찰은 불법 행위에 엄정하기로 했습니다.
■ 김만배, 언론사 인수 시도…남욱에 임원 제안
김만배 씨가 사업을 위해 언론사 2곳에 대한 인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욱 변호사에게는 그 중 한 곳의 법무 담당 부사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맞벌이 육아휴직 1년6개월로…계속고용 법제화
맞벌이 부부의 육아휴직 기간을 부부 한 명당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고용부는 정년퇴직자를 재고용을 일컫는 계속고용 법제화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판매처별 석유제품값 공개 추진…"영업비밀"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판매가 공개 범위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정유사간 경쟁을 통해 기름값 하락을 유도하기 위함인데, 정유업계는 영업 비밀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美위성 잔해물 한반도 통과…항공기 이륙 차질
미국의 위성 잔해물이 오늘 오후 한반도 상공을 통과해 추락했습니다. 곳곳에서 목격 사례가 잇따랐는데, 피해는 없었지만,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의 이륙이 2시간가량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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