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9일부터 2023년 읍ㆍ면 군정설명회 개최…정책방향 설명, 군민화합 강조

2023. 1. 9.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6일간에 걸쳐 10개 읍?면에서 2023년 군정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로당 방문과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2023년 군정소개, 읍면 주요 업무보고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군정설명회가 계묘년 새해 군민과 함께 봉화군정의 활기찬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예산확보와 법적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현국 봉화군수등이 물야면사무소에서 2023년 군정설명회를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
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6일간에 걸쳐 10개 읍?면에서 2023년 군정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군은 9일 물야면, 봉화읍을 시작으로 10일 상운·봉성면, 16일 재산·명호면, 18일 법전면, 19일 춘양면, 31일 석포·소천면을 방문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로당 방문과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2023년 군정소개, 읍면 주요 업무보고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군정설명회가 계묘년 새해 군민과 함께 봉화군정의 활기찬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예산확보와 법적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통해 봉화군의 발전을 한단계 끌어 올리겠다.”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신중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