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민간 ‘재머’ 빌려 군에 긴급 배치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 침범 뒤 무인기 전파 차단과 격추에 필요한 장비를 국가중요시설로부터 빌려 수도권 부대 등에 긴급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고 문제는 없는지 단독 보도합니다.

“빌라왕들 배후 신 모 씨 영장 신청”…수사 속도

경찰이 케이비에스 보도로 실체가 확인된 빌라왕들의 배후 삼십대 신모 씨에 대한 수사를 서둘러 구속 영장까지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속도를 내고 있는 빌라왕 수사 속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인천 앞바다 지진에 수도권 ‘흔들’

오늘 새벽 인천 앞 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으로 서울과 경기 일대까지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지진 관측 사상 수도권에서 가장 큰 진동이 느껴진 이번 지진 원인 짚어봅니다.

놀이처럼 번지는 ‘능욕 성범죄’ 실태는?

지인의 사진 또는 불법 촬영물과 인적 사항을 에스엔에스를 통해 유포해 괴롭히는 이른바 능욕 성범죄가 십대들을 중심으로 놀이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실태와 문제점, 집중 고발합니다.

춘절 21억 명 ‘대이동’…국내 영향은?

3년 만에 이동 제한을 푼 중국의 춘절 연휴 이동 인구가 2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주 시작될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봅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