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아낙네 김정x김명희 "눈물 나와"…'회장님네' 감동 속 재회

박하나 기자 2023. 1. 9.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에 배우 김정, 김명희가 출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서 열연한 김정, 김명희가 전원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9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회장님네 사람들'에 배우 김정, 김명희가 출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서 열연한 김정, 김명희가 전원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낙네 삼인방 중 '섭이네' 김정과 '숙이네' 김명희가 전원하우스를 찾아 반가움을 안겼다. 김정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나이가 든 모습으로들 나오는데 배우라기보다는 내 가족, 이웃 같은 느낌이었다, 보면서도 눈물이 났다, 저런 게 가족들 간의 진실한 사랑이 아닌가"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명희 역시 '전원일기' 촬영지였던 양평을 찾은 소감을 전하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너무 보고 싶고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과 김명희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뿐만 아니라 이날 전원하우스를 찾은 이숙, 임호, 조하나, 남성진과 감동 속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