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이재명 소환'에…"범죄 피의자, 민주당도 공범"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범죄 피의자'로 칭하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는 검찰에 출두하며 민생과 안보는 제발 입에 올리지 말았으면 한다"며 "민주당도 범죄 피의자와 함께 죽겠다는 옥쇄전략을 끝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1월 임시국회 소집에 대해선 "법원이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서를 국회로 보내오면 즉각 부결시킬 태세"라며 "이쯤 되면 민주당 역시 공범"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이재명소환 #국민의힘 #임시국회 #옥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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