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김시헌, 오창석 협박 안 통했다 "장서희 풀어줘"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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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게임'에서 오창석이 김시헌을 협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주범석(선우재덕 분)이 이혼하자는 설유경(장서희 분)을 설득했다.
주범석은 "역시 배려가 깊어. 근데 이혼이라니. 조금만 기다려. 설마 내가 당신 교도소까지 보내겠어"라고 말했고, 설유경은 "당신처럼 정의로운 사람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는데 설마 살인범으로 만들겠어요? 당신까지 신경 안 써도 금방 나가게 될 거예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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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주범석(선우재덕 분)이 이혼하자는 설유경(장서희 분)을 설득했다.
이날 주범석은 설유경에 "내 와이프라고 조사 못 받게 하면 국민들이 뭐라 하겠어"라며 말문을 열었고, 설유경은 "이해해요"라고 말했다. 주범석은 "은근히 섭섭하더라고. 당신 체포될 때 제일 먼저 나를 찾았어야지"라고 말했다. 설유경은 "당신까지 연루됐다고 떠들어 댔을 테니까요"라고 전했다.
강지호는 캠코더를 다시 켜고 "다시 묻겠습니다. 유민성 씨 살해 교사하는 걸 목격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고성재는 "아니요. 지금 설유경 부회장님은 억울하게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제가 유민성 대표를 죽였습니다"라고 자백했다. 강지호는 고성재의 자백에 멱살을 잡으며 "장난해? 네가 감히 날 갖고 놀아?"라며 분노했다. 고성재는 "유지호. 강지호를 유지호로 바꿔치기 한 해결사가 바로 나야. 강지호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면 설유경 부회장 풀어줘"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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