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수당 확대 등 ‘청년 지원 사업’ 추진
서윤덕 2023. 1. 9. 20:06
[KBS 전주]전라북도는 금융권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4년 동안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등에게 한 해 3백60만 원을 주는 '전북형 청년 수당' 대상을 확대하고, 구직자에게 여섯 달 동안 3백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활력 수당'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하는 청년이 적금을 들 때 지자체가 한 달에 최대 십만 원을 보태주는 사업도 시행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정권 풍자작품 국회 철거…“대통령 저주 vs 표현의 자유”
- ‘밤 8시까지’ 늘봄학교 어떻게?…“맞춤형 교육과 돌봄 제공”
- ‘연초배급 명부’ 들여다보니…사도광산 강제동원 7백여 명 확인
- 난데없는 입금 뒤 ‘묻지마’ 계좌정지…금융위 “대책 마련할 것”
- 근로시간 개편 ‘속도전’…사회적 대화 ‘패싱’하나
- “미국 위성 잔해물 한반도 상공 통과”…항공기 이륙 한때 차질
- “그냥 사세요”…임대 아파트 부실 시공 성토에 ‘조롱’
- “치밀한 빈집털이”…배관 타고 전국 아파트 턴 2인조 덜미
- 쉬는 날 공연 보던 소방관, 의식 잃은 33개월 아이 구해
- 소리 없이 ‘살려주세요’…무응답 112 신고에 응답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