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외

KBS 지역국 2023. 1. 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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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가 오는 11일부터 2주 동안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 기간 청주시는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행위 단속 등을 위한 '물가 안정 상황실 대책반'을 운영하며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24시간 기상 상황 감시체계도 운영합니다.

“충북 표준지 공시지가 6.43% 하락 전망”

올해 충북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전국 예상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충북은 전년보다 6.43%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고 11개 시군 가운데 특히 보은군의 하락 폭이 7.13%로 가장 크게 예측됐습니다.

충북 경제인 참석 신년 간담회 열려

충북 지역 경제 기관장 등이 참여한 신년 간담회가 오늘 충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책 자금 지원과 수출 판로 확대 등을 건의했고 김영환 지사는 신산업 중심의 투자 유치, 미래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충북 경제 10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병대 신임 청주시부시장 취임

신병대 제7대 청주시 부시장이 오늘 취임해 중앙 부처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주를 중부권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충주 출신인 신 부시장은 충주고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4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 등을 거쳐 인사혁신처 인재정책과장을 지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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