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근號 CJ ENM, 첫 조직개편 9→5개 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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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이 이뤄졌다.
영화·드라마사업본부, 콘텐츠제작본부, IP사업본부 등으로 나뉘어있던 기존 9개 본부를 5개 본부로 개편했다.
9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영화드라마사업, 교양예능사업, 음악콘텐츠사업, 미디어플랫폼사업, 글로벌사업 등 5개 핵심사업본부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에는 팀장·국장·사업부장·사업본부장 등 4단계를 거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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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창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이 이뤄졌다. 영화·드라마사업본부, 콘텐츠제작본부, IP사업본부 등으로 나뉘어있던 기존 9개 본부를 5개 본부로 개편했다. 영화·드라마, 예능·교양, 음악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글로벌 등이다.
9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영화드라마사업, 교양예능사업, 음악콘텐츠사업, 미디어플랫폼사업, 글로벌사업 등 5개 핵심사업본부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국내·외 유통 조직이 콘텐츠유통사업부로 분리됐다.
의사결정 단계를 단순화하기 위해 국장 직책도 없앴다. 의사 결정 체계를 '팀장-사업부장-사업본부장' 3단계로 단순화다.
기존에는 팀장·국장·사업부장·사업본부장 등 4단계를 거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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