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아침 쌀쌀, 낮 온화…오전까지 공기 ‘일시적 탁함’

KBS 지역국 2023. 1. 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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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기온 11.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6도가량이나 웃돌았는데요.

당분간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추위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은 내일 -3도, 모레 0도로 쌀쌀하니까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아지는 곳들 있겠습니다.

안개와 더불어서 내일 오전까지 공기도 탁해지겠는데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 나주 -7도 등으로 오늘보다 1도~6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여수 10도, 순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 8도, 영암 11도, 해남 10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겠습니다.

당분간 온화한 날씨 이어지겠고요.

목요일부터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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