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기업유치·경기국제공항 신설 등 새로운 수원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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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으로 열어가는 열린대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2023년 4개 구 주민들과의 첫 번째 만남. 이번엔 구청이 아닌, 수원컨벤션센터로 초대하여 함께했습니다. 오늘 영통과 권선구 주민분들을 만나 반갑게 이야기 나누었지만, 많이 아쉬웠어요. 사실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할 얘기가 마르지 않을 겁니다. 더 깊은 이야기는 동별로 자리를 마련하여 함께 하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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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으로 열어가는 열린대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2023년 4개 구 주민들과의 첫 번째 만남. 이번엔 구청이 아닌, 수원컨벤션센터로 초대하여 함께했습니다. 오늘 영통과 권선구 주민분들을 만나 반갑게 이야기 나누었지만, 많이 아쉬웠어요. 사실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할 얘기가 마르지 않을 겁니다. 더 깊은 이야기는 동별로 자리를 마련하여 함께 하겠습니다”고 했다.
이어 “기업유치, 경기국제공항 신설, 직접 민주주의 플랫폼 등 새로운 수원에는 처음 가보는 길이 많습니다. 이 길에 가장 든든한 동반자는, 시민 여러분입니다. 새로운 수원의 길은, 여러분이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까지 이어지는 열린대화,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기운 많이 받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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