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경기도의원, ESG 연구 포럼 세미나 개최 준비 정담회 개최

2023. 1. 9.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6일 의원실에서 ESG 관련 단체인들과 만나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연구 포럼'의 ESG 세미나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은 "현재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에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ESG에 관심이 있는 여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6일 의원실에서 ESG 관련 단체인들과 만나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연구 포럼’의 ESG 세미나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ESG 관련 시민단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의 중요성과 향후 개최할 세미나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축약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 있어서 친환경·사회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과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개념이며, 최근 전 세계적인 기업 경영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박옥분 의원은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영역에서도 ESG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ESG 실현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부터 ESG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현재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에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ESG에 관심이 있는 여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ESG 경영의 중요성을 지적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ESG 연구 포럼’의 회장을 맡아 14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