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美그래미 선정 '주목할 신인 걸그룹' 명단 포함

김현식 2023. 1. 9.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미국 그래미가 꼽은 주목할 신예로 꼽혔다.

9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그래미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년 주목할 10팀의 K-Pop 신인 걸그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피프티 피프티는 그래미의 주목까지 받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더욱 활짝 열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미국 그래미가 꼽은 주목할 신예로 꼽혔다.

9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그래미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년 주목할 10팀의 K-Pop 신인 걸그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이후 2개월 만에 뉴진스, 르세라핌, 케플러, 엔믹스 등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통하는 이들과 함께 명단에 오르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하이어’(Higher)를 타이틀곡으로 데뷔 앨범을 내고 첫 활동을 펼쳤다. 그래미는 “4곡의 눈부신 곡으로 다양한 색깔과 보기 드물면서도 꼭 필요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보컬을 선보였다”고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을 호평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미국 IT 매체 매셔블이 선정한 ‘2022년 최고의 K팝 음악 25’에도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피프티 피프티는 그래미의 주목까지 받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더욱 활짝 열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