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새벽 5시에 열공하는 딸 “고3인 줄”
이혜미 2023. 1. 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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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남다른 학구열을 대신 소개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3인줄. 새벽 5시에 왜 저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새벽 5시에 '열공' 중인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학구열을 불태우는 지온 양에 윤혜진은 "갈 때 되니 숙제 안 해서 불안하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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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남다른 학구열을 대신 소개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3인줄. 새벽 5시에 왜 저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새벽 5시에 ‘열공’ 중인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학구열을 불태우는 지온 양에 윤혜진은 “갈 때 되니 숙제 안 해서 불안하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의 발레리나로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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