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설 명절 농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2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산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시행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농축산물 주요 취급 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및 가공품 651개 품목, 음식점의 쇠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24개 품목을 단속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2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산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시행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농축산물 주요 취급 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및 가공품 651개 품목, 음식점의 쇠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24개 품목을 단속한다.
주요 지도·단속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값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혼합하여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 및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시·군 자체 단속반과 함께 도-시·군-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별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며, 위반 사실 적발 때에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마산대 언어치료과-MU재활교육전문가 협의체 간담회
마산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최근 교내 20호관 PBL룸에서 'MU교육전문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MU재활교육전문가 협의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재활교육을 담당하는 대표적 산업체 20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언어치료과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방법과 지역사회 재활치료 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간담회 후 마산대 언어치료과 학생을 위한 소정의 생활지원 장학금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