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정무역·공정관광 도시 구축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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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정무역과 공정관광이 일상화되는 도시 조성에 주력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공유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시 공공자원 개방을 통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등 공유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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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회적경제 활성화·관련 기업 판로 확대 추진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정무역과 공정관광이 일상화되는 도시 조성에 주력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공유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시 공공자원 개방을 통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등 공유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과 사회적경제 협동화·(사회적) 협동조합 세무·회계·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공정관광 육성·사회적경제 워크숍·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등에 주력한다.
또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 지원·멘토링·홍보·전시관(더가치홀)운영·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등도 이에 포함한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지난해 '더불어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3가지 전략과제와 8가지 실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행안부 장관 등 각종 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 박승원 시장은 민선 7기 취임 초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목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공약으로 정하고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육성에 주력했다.
지난 4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민선 8기 광명시는 '따뜻한 경제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목표로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고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육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3년 3월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한 가운데 2019년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 ‘공정무역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020년 국내 8번째 공정무역 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8월 재인증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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