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출산 전 위기 "후각 잃었다‥괴로워"

최지연 2023. 1. 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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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감기에 시달렸다.

지난 8일, 벤은 "감기 걸린 지 좀 됐는데 약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코 막히고 코 흘리고 오늘은 심지어 후각도 잃었다. 왜 이래. 괴로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벤은 2020년 국제환경보전기관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2020년 8월 결혼발표를 했지만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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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벤이 감기에 시달렸다. 

지난 8일, 벤은 "감기 걸린 지 좀 됐는데 약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코 막히고 코 흘리고 오늘은 심지어 후각도 잃었다. 왜 이래. 괴로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임산부여도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아 약 먹을 수 있어요… 참지마세요. 그게 태아한테 더 안좋아요…", "아프신거 다 나으시라고 빌게요!! 미소 지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물이 아플때 좋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2020년 국제환경보전기관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2020년 8월 결혼발표를 했지만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6월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고 1년 1개월 만인 지난 7월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벤은 첫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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