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서든어택, '오버워치2' 제치고 FPS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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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넥슨의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이 PC방 최고 인기 FPS게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서든어택'은 2023년 1월2일부터 8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3년 1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5.30%)보다 10% 가량 상승한 5.82%의 점유율로 '오버워치(5위, 5.69%)'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FPS게임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넥슨은 신규 '서든패스'를 출시했으며, 주간 퀘스트 및 챌린지 퀘스트에 PC방 전용 퀘스트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PC방 접속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는데요.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힘입어 '서든어택'이 FPS게임 점유율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서든어택'이 FPS 장르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지 다음주 순위표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메이플스토리, 점유율 6% 돌파
넥슨의 인기 캐주얼 MMORPG '메이플스토리'의 점유율 '버닝'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는 2023년 1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4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지난주(5.67%)보다 소폭 오른 6.06%의 점유율로 6% 벽을 돌파했습니다.
'하이버 버닝' 이벤트가 전부는 아닙니다. 넥슨은 월드 스타 블랙핑크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메이플스토리'에 도입했으며, 겨울 생방송 '세이비어 쇼케이스'를 통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넥슨이 빠른 성장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나서며 이용자들의 접속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메이플스토리'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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