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평택식품공장, 10일부터 일부 생산 재개

정다슬 2023. 1. 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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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009290)은 오는 10일 식품공장 생산라인 일부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9일 공시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 1일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 건물 2층, 3층에 불이 나면서 공장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타 500 등 일반유통 식품 생산이 중단됐다.

광동 제약은 B라인과 환제, 파우치 라인 등은 10일 생산을 재게하고 액제설비가 있는 A라인은 17일 생산재개가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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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오는 10일 식품공장 생산라인 일부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9일 공시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 1일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 건물 2층, 3층에 불이 나면서 공장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타 500 등 일반유통 식품 생산이 중단됐다.

광동 제약은 B라인과 환제, 파우치 라인 등은 10일 생산을 재게하고 액제설비가 있는 A라인은 17일 생산재개가 목표라고 밝혔다. 또 C라인은 현재 피해조사와 복구일정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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